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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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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대(駐蹕臺) 주필은 임금이 거동길에 잠시 머무르거나 묵고 간 것을 뜻한다. 조선의 창업자인 태조 이성계가 남원의 운봉에서 왜구를 무찌르고 개선하던중 마이산에 올라 금척과 관련된 시를 엂은 것을 기리기 위해서 1924년 이 고을 선비들이 뜻을 모아 새긴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