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page


55page

이야기가 있는 경기도 구렁이가 살린 나무(느티나무) 옛날 이 나무 옆에는 비슷한 크기의 느티나무가 한 그루 더 있었다. 어느날, 일본 군인들이 전쟁 물자 조달하기 위해 옆의 느티나무를 베어 냈다. 일본 군인들은 다음 순서로 이 나무를 베려고 도끼를 들었다. 순간 나무에 파인 커다란 구멍에서 구렁이 여러마리가 기어 나왔다. 일본인들은 놀라 도망쳤고 이 느티나무(380년)는 지금까지 살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