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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문 영남지역 최초 대규모(1,000여 명)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3.13 밀양면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8차례에 걸쳐 공립보통학교 어린 학생부터 유림 그리고 사찰,교회등 모든 밀양면민이 함께한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 그 정신과 역사적 의의를 새겨 후대에 전하고자 밀양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비와 청동상을 건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