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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將 鄭公 兩世 殉國紀念 山南義鎭碑(대장 정공 양세 순국기념 산남의진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직후인 1906년 3월 정환직, 정용기 부자가 중심이 되어 경상도일대에서 강력한 대일 무장토쟁을 전개하다가 순국한 정환직, 정용기 부자를 비롯한 수많은 순국선열들과 무명의병들의 넋을 기리고 이들의 숭고한 구국정신을 후대에 널리 전하기위하여 이 비를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