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page


61page

작년부터 산행에 합류하기 시작한 김규욱. 이제는 우서친에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구성원이 되었다. 오늘 규욱이가 참이슬 1병을 가지고 왔다. 막걸리를 먹지 못하는 순상이를 위해 손수 준비한 따뜻한 배려...순상이는 술보다 더한 우정을 마시고. 규욱아, 한 해 동안 고마웠고 남은 기간 잘 마무리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