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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았소 당신의 울음을 푸른 하늘 위 진한 아픔의 소용돌이를 나는 들었고 당신의 외침을 푸른 역사를 지키며 터트렸던 한의 진서리를 아! 민족의 가슴을 울려버린 피 맺힌 그 발자취 이화여고 이명희 짓고 김영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