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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관공서 건물중 현재까지 남아 있는 사례가 많지않아 희소성이 있으며, 조적(벽돌쌓기)기법 등을 사용한 건축적 특징과 가치도 잘 담아내고 있다. 안성군청은 현재 안성초등학교에 위치한 안성시 혜산로 13번지 옛 관아터에서 시작하여 1928년 현재의 건물을 지어 군청사로 사용하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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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안성군청의 역사를 읽어보니, 이곳에 안성군청이 있기전에 현재 안성초등학교가 있는 자리에 안성군청이 있었다는 글이있다. 다시 안성초등학교를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