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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정문규 공적비 공적내용: 1943년 황해도 출신의 독립운동 동지 김중익과 국외 망명 독립운동에 투신 중경 임시정부로 잠행 및 귀국하여 젊은 동지의 규합과 학도병 징용 및 출전 방해 격문 및 선전물 제작 살포 일제 고관 암살 일제 총독부 폭파 친일파 제거 등등의 목적으로 폭약 준비 폭탄 제조하여 거사 준비 은익 중 체포되어 (1943년 10월) 4년 징역형(경성지방법원 검사국 형사 판결 원본 제4책 소화 20년 7월 23일 자)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수형 중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동시에 출옥된 사실 확인으로 국가보훈처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한 분임(보훈처 8338호) 약력 경기도 안성군 서운면 현매리 297번지에서 (부) 정행성 (모) 이무영의 둘째 아들로 1915년 8월 11일 태어남 1936년 : 서울 양정고보 졸업, 1937년 : 임정복씨와 결혼, 1941년 : 일본 동경 중앙대학 경제학부 졸업, 1942년 : 경기 부천 소사읍 유한제약(주) 근무 중 독립운동에 투신, 1944년 : 위 사건으로 체포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4년형 선고받고 수형 중 해방과 동시에 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