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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중반쯤 안재홍 선생의 큰아들 정용과 친분이 있었던 삼성그룹 고 이병철 회장이 이 집에 왔다가 나무의 가치를 알고 이 향나무를 그 당시 큰 돈인 300만원에 사겠다고 하는 것을 가족이 거절하였다고 하는 일화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