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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영면하셨다. 선생이 몸담고 계셨든 본교의 어린 학생들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독립만세를 고창한 3월 10일 거사일을 기념하고 익를 이끌어주신 선생의 뜻을 영원히 기리고 명복을 빌면서 후학에게 귀감이 되도록 교정에 이 비를 세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