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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훈도 선생인 설산 이광수 선생은 남원군 사매면 출신으로 당시 덕과면장 이석기 조카이다. 그 뒤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만주와 상해 임시정부에서 독립 운동으로 젊음을 불태우다가 해방이 되어 귀국 후 국가 왕실 재산을 관리하는 일을 하시다가 경기도 의왕시 농협의 전신의 조합장을 역임하시다가 별세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