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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마쳤건만 드 누구도 쉽게 따를 수 없었던 그 위국장거가 연륜이 기듭됨에 따라 적한 하게도 묻혀가는것을 애달프게 생각하는 인사들이 여기 공의 애국정혼을 높이 추모하고 그 위적을 현각하여 후세에 영전키로 한것이다. 공의 가적미행은 산과 같이 쌓였어도 일오석면이 용남지 않기에 이만 줄이나 공의 위적은 향토와 더불어 길이 빛나리라. 서기 1972년 10월 10일 남원교육감 김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