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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국불교의 큰 별이며, 전불교 대중화 운동의 선구자이다. 대각회를 조직, 대각사(大覺寺)를 창건하여 실천도장으로 삼았으며, 함양에 화과원을 만들어 선농일치 사상을 실천하면서 독립자금을 조성했다. 또한 기미 3.1운동시 민족대표 33인중 불교계를 대표해서 독립운동에 앞장서서 활약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1년 6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석가여래부속법68세 백용성 진종조사 유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