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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원폭피애자복지회관 ○ 원폭피해자복지기금 사업의 개요 - '원폭피해자복지기금'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에 투하된 원자폭탄(1945.8.6 히로시마, 8.9 나가사키)에 피해를 입은 대한민국 국적의 피해자 지원을 위해 한국과 일본정부가 국가별 40억엔을 출연하기로 합의(1990년 5월)하여 마련되었습니다. - 1992년 일본정부의 요청으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원폭피해자복지기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원폭피해복지증진대책위원회'(현 기금관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운용하고, 중요한 사항은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고 있습니다. ○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은 상기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정부에서 대한적십자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국립사회복지시설'이며, 1996년 10월 18일 개관하여 현재 110명의 원폭피해자가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