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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문 시대와 문화의 변천과 더불어 선조들의 묘소가 여러곳에 산재해 있어 일제 침략기에 일본 등 타지역에 이거해 사는동안 실묘된 산소도 적지 않으며 성묘 등 어려움을 고심해 오던 중 정부의 장묘문화(장묘문화)개혁적 시책을 접하면서 현 시대와 미래에 있어 가장 좋은 방안이라 생각되어 종중의 대표자들이 협의하에 납골분묘를 결정 시행함으로 옛날의 잘못된 관습이나 풍수지리설 같은 미신적인 사상을 해소하며 후손들에게 올바른 장묘문화를 전승해 주고자하여 이 일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서기 2000년 8월 일 병흔(병근) 상용(용한) 상섭(용섭) 원흔(상순) 중열(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