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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교 복구기념비 1979년 8월 25일 유래드문 폭우로 인하여 대사교가 유실되었다. 이 다리가 유실되고 보니 대사리내 4개 동안은 하루아침에 발리 묶여 버렸다. 그러나 국가 긴급 수해복구 대책에 힘입어 대사동 새마을 사업으로서 시공을 하게되었다. 대사 동민의 필사적인 노력과 인근동의 협조및 본고장 출실으로서의 경향각지에 뜻있는 인사들의 많은 찬조가 있었으며 장장 6개월간의 시공중에는 어려운 고비도 많았지만는 그 중에서도 소한 대한 채비 강추위가 몰아치는 한밤에 대사동민 남여 총동원하여 다릿발 기초공자중에 어려울 양수작업 사정으로 부득히 야간작업을 강행하게되어 노인들은 횃불을 밝혀주고 연7일 밤을 손발이 불어가며 수중작업을 강행한 일이 특히 감명된바 있어 대사동민의 시종일관 협동된 정신과 노고를 대사교 개요사에 적어 기리 남길만한 자랑으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