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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중수기념비 한박메 기슭 낙동강 언덕에 아늑하게 자리잡아 이 나라의 한교육 사상의 원천지가 열렸으니 이곳이 곧 동방 유학을 집대성한 퇴계 이선생께서 경학을 연구하여 실천에 옮기고, 수많은 경세치용의 인재를 길러낸 도산서당이다. ............................ 이가원은 글을 짓고, 김응현은 글씨를 쓰고, 문화공보부가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