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養眞菴古址(양진암고지) : 양진암이 있던 자리 양진암은 퇴계선생이 토계에 마련한 최초의 집이라고 한다. 퇴계(45세때)가 을사사화 후 휴가를 얻어 귀향하였을 때에는 토계의 아래쪽, 낙강과의 합류점 근처 산기슭에 양진암을 짓고 들어가서는 토계(兎溪)라고 불리던 집 앞 시내 이름을 퇴계라고 고쳐 부르고, 이를 호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출처] 퇴계(退溪) 이황(李滉)| 안동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