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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1905~1940)
재일본 독립운동단체 요원으로 옥고, 순국
자 성소
1925년 일본으로 건너가 조선노동총연맹 와사카 조선노동조합 집행위원으로 활동함
1927년 고려 공산청년회 오사카지부 조직선전부장으로 활동함
1930년 12월 일경에 체포되어 2년형을 언도받고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곧 재수감됨
1933년 공산당 기관지 독서회등을 개최함
1936년 11월 히로시마 공흥소비조합 결성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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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9월 일경에 체포되어 1주일간 고문취조를 받고 순국함
김상섭(1909~?)
항일공산주의운동에 참여
자 노수
1929년 경성에서 안상훈(공산주의자)을 만남
1929년 6월 조선공산당 재건활동을 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고문취조를 받고 풀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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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섭(1911~1942)
광주학생독립운동사건 주동, 옥고
호 석천
1929년 11월에 광주고보5학년때 학생사건에 주동적역할을 함
1930년 2월 6월의 금고형을 받음
1930년 6월 광주형무소 감방소요사건을 주동함
1931년 6월 비밀결사인 독서횟가건으로 2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