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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봉(1891~1944) 조선독립목적, 공산당조직, 장기 옥고치른 애국지사 자 주서, 호 근전 1912년 경성공업전습소를 졸업함 1919년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후 만주일보 경성지사 기자로 재직함 1920년 상해 임정지원활동을 전개함 1921년 일경에 체포되어 6월의 옥고를 치름, 9월 만주망명, 사회주의활동을 시작함 1922년 모스크바 극동인민대표회의에 조선노동대회 대표자격으로 참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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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블라디보스톡 꼬르뷰로(조선노동당중앙총국)에 참가함, 5월 꼬르뷰로 국내부를 설치하고 책임비서가 됨. 1924년 조선일보기자로 재직함, 4월 조선공산당을 창당하고 초대 책임비서로 선출됨 1925년 11월 신만청년동맹사건이 일어나 일경에 체포됨 1931년 11월 6년의 옥고를 치륵 풀려남 2005년 국민훈장 애국장이 추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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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1891~1964) 동학포교 겸 항일활동, 옥고 자 성초 1914년 경성중동중학교 중퇴후 보통문관시험에 합격함 1920년부터 부친(낙세, 상주지방 동학부교주)을 도와 포교겸 항일운동에 참여함. 1943년 일경에 체포되어 1년 6월의 옥고를 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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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건국훈장 단장이 추서됨 1970년 국립서울현충원에 의관장으로 안장됨 김주섭(1894~1978) 항일교육에 참여 자 치교 1919년 사립 오릉학습강습회 한문교사에 임명됨 1927년까지 8년간 학생들에게 항일독립사상을 고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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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1893~1924) 만주에서 적과 교전중 최후를 마친 순국열사 자 회일 1910년 역동의숙에서 2년간의 학업을 마침 1915년 만주로 망명함 1915년 9월 이상룡(군사훈련장 설치운영)을 만나 군사지식과 기술을 습득함 1922년 서로군정서 의용군으로 활약함 1924년 서로군정서의 참모부원으로 하얼빈에 체류중 일경과 교전, 10여명을 사살하고 장렬히 순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