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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헌 선생은, 1919년 4월 4일 경북 영주군(榮州郡) 하리면(下里面) 은산동(殷山洞) 황병석(黃炳奭) 집에서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고, 그 날 오후 은산 시장에서 만세시위를 벌였다. 이로 인해 체포된 이용헌은 1919년 5월 16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8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6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자료 출처 : 보훈처 공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