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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기념관 Woodang Memorial Hall 관리번호 11-1-7 소재지: 종로구 신교동 6-22 관리자: 우당기념사업회 규모: 면적 409.97㎡ 우당기념관은 중국으로 망명하여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운 우당 이회영 선생 및 형제(건영,석영,철영,시영,호영) 그리고 그들과 뜻을 같이한 애국열사 동지들을 기념하는 곳이다. 우당 선생 6형제와 가족은 일본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싸우기 위해 막대한 전 재산을 처분하여 독립운동자금을 조성한 후 전 가족을 이끌고 만주로 건너가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 청산리전투를 비롯한 무장독립 투쟁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중국에서 아나키즘 운동과 비밀결사 다물단, 대한민국임시정부 등 여러 방면의 조직을 통해 저항 운동을 전개하였다. 그 과정에서 우당 선생을 비롯해 많은 분이 중국에서 순국하였다. 이에 이 기념관을 세워 우당 선생과 동지들의 대의와 업적을 기린다. - 2001년 6월 15일 동숭동에서 이곳으로 신축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