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page


14page

이봉희지사 기념비 경북 성주출신으로 본관은 성산 성은 이 호는 인와 이름은 봉희이시다 1919년 4월 2일 성주 장날의 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하신 이와 이봉희지사의ㅣ(1878.4.9 ~ 18609.29. 1990년 12.21 건국훈장 애족장) 애국정신을 추모비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인와 이봉희지사는 1910년 조국의 주권이 무너지자 통곡하시며 전국 각지를 두루다니시며 유림동지를 찾아 규합하여 1919년 전국 곳곳에 3.1운동이 불길처럼 일어나 송준필, 김창숙, 이기정, 성대식, 곽종석, 장석영님 등 137인의 여러동지와 손을 잡아 지금의 프랑스 파리에서 만국평화회담이 열리자 전국 유림단이 독립청원서를 보내고 아울러 독립운동을 펴기로 뜻을 모아 성주장날(1919.4.2) 수만군중을 모아 앞에서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시며 성주에 있는 일본 경찰서를 무찌르려 하셔쓰나 일본 관현경찰 총탄에 형인 태희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시고 지사는 총상을 입은채 왜경에 체포되어 1919년 8월 21 대구복심법원에서 10월형의 선고를 받고 옥고를 치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