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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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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星巖) 이광(李光) 선생 1894년 한성사범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904년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대학에서 정치경제학을 공부하였다. 1905년 학교를 중퇴하고 귀국하여 서울 상동의 공옥학교(攻玉學校)교사로 취임하여 청소년교육에 노력하는 한편, 1907년 전덕기(全德基)‧이동녕(李東寧), 양기탁(梁起鐸), 이회영(李會榮) 등이 주도하는 애국계몽단체인 신민회에 가입하여 주권수호운동을 전개하였다. 1945년 광복 이후 임시정부 화북선무단장으로 화북지방 재류교포의 귀국사무를 맡아보다가, 그뒤 귀국하여 충청북도지사, 감찰위원회위원장, 체신부장관 등의 요직을 역임하였다. 성암 선생의 묘가 벽제읍 사리현리 산93-634에 있다는것을 어렵게 찾아서, 동사무소에서 새로운 주소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산 93-634라는 것을 알고 찾아왔다.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새로운 주소를 찾아서 뒷부분에 추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