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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가을 어느날 백범이 이곳에 오자 언론인 남상도 외 7인이 "석굴암 불 무자 중추 유차 백범김구(石窟庵 佛 戊子 仲秋 遊此 白凡 金九)"라는 친필을 받고, 이를 오래 기념코자 이듬해 봄부터 친필 명문을 조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