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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충신 윤섬(판관공 4대손 1561.3.4생 1592.4.25졸(31세) 자 여진, 호 과재 1583년 문과급제, 서상관으로 명나라에 가서 이왕조 가계의 오기를 바로잡은 대명회전을 입수한 공으로 광국공신에 훈록되고 전토를 하사받음. 홍문관 교리로 재직중 왜적이 침입하자 종사관으로 출전하여 상주 북천에서 민병 900여명과 함께 항전하다가 순국하심. 나라에서 문열이란 시호를 내리고, 영의정을 증직하였으며, 용양부원군에 추봉하고, 여각을 세우도록 하였으며 사당에 신주를 모셔 영구히 제사 지내도록 불조묘를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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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중신 윤계(판관공 6대손 1603.8.17 생 1636.12. 28 졸(33세) 자 신백, 호 신곡 1627년 문과급제, 강진현감, 영호남 순무어사를 거쳐 남양부사로 재직중 병자*1636)년 청나라가 침공하여 인조왕이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였으나 포위되어 함락이 임박하자 근왕병을 모집하다가 적군에게 잡혀 순국하심. 나라에서 충간이란 시호를 내리고, 이조판서를 증직하였으며, 용원군에 추봉하고 정려를 세우도록 하였으며 사당에 신주를 모셔 영구히 제사 지내도록 불조묘를 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