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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이 모두 이름이 하마다상이길래 부자사이로 알았는데, 한자가 틀리다. 왼쪽이 浜田상, 오른쪽이 濱田상. Jimmy, 芦屋앞이 iVision의 발열문제를 해결해주는 소재를 개발한 스즈키(鈴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