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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그러나 우리들이 、여기서 알아 두어야 할 중 대한 문제가 있읍니다。 부자로서 천국에 가기가 그 도록 어려우면 부자들은 반드시 재산을 포기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냐눠 줘야 할 펄요가이석지 않 우냐 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년니 다。 사실 예수께서도 HT자 소년에케 『너 가진 바 모든 것을 팔아 빈궁한 이에게 주라』고 말씀하셨 읍니다。 그렇지만 이 맏쓰R은 어다까지나 、권고의 말 씀이년니다。 요주 예수께서는 『너 아직 부족한 것이 한가지 있으니---』 그와 같이 하라고 말씀하신 것 업니다。 그러으로 가진 바‘ 모둔 것을 괄아 빈웅 한、이에게 주는 것은、 이릎 살천하지 아니하면 한 국에 뭇 가는 것은 아니닝니다。 요직 완덕을 지향 하려면 그‘와 같이 할 펄요가있읍니다。 따라서 이 것은 수도적 청빈(修道的淸용)의 단계E낱 말하는 것 업니다。 그러면 일반적으로 부자들이 가폴릭 신자 로서 지녀야 할 처。、신운 무엇、이겠응니까? 이 해 다님은 바로 오주 예수께서 말씀하셨읍니다。 『채물에 마음을 부치는 자 천주의 나라에 들어 가기가 어 떻게 어려운고!』(말구 -。.二四) 재물이 많은 것、 그자체가 구령에 것이 아니고 요직 재 화 캉 리 교 (48l〉 해로 운 물에 「정착」하는 것이 구령에 땅해가 、되는 것입 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재물을 버럴 「의무」는 없 융니다。 다만 완덕을 닦고자 하면 가끔 그와 갇 이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자들운 천 국에 가기 위해서는 적어도 채울에 접착하지 마E 것이며‘ 필요하면 언제C갇지 재물을 、희생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것업니다。 이것운 바로 『마 음으로 가난한 이』(마투 五 ·三)릎 가리키는 것이닝니 다。 그러나 히E괄적우로 「HT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 렵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대개 네 보화가 있는 곳에 네 마음이 거기 있나니라。』(마투 六·二 -)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츰、이 너무도 명백한 진 리이기 혜문이며、 또 『아무도 능히 두 주인을 섬 기지 못 하나니···!너희도 능히 천주와 다못 채 물을 겸하야 섭기지 못 하리라。』(마두 六·二탱하신 말 씀도 역시 푸안할 수 없는 진리업니다。 따라서 부 자가 재울에 접착하지 않고 초탈한 마음을 지니 기는 펙 어려운 얼이며、 또한 천주와 채물을 동 시에 섬기지도 못 할 것이니‘ 결릎척으로 부자는 ·천국에 가거가 어렵다고 얀척오로 말할 수 있읍 니다。 그러냐 부유한 자들 중에도 훌륭한 교우차 -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