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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산 선생의 묘번은 찾을 수 없고, 오른쪽에 있는 묘소의 묘번 20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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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후 시간이 흐른후에, 완주 전주신문에 아래와 같은 반박 기고가 나왔다. .. 전략 .. 1906년 김춘배 태어난 자리가 삼례리 1385번지(삼례제일교회)요. 어릴 적 다닌 학교가 현 ‘삼례중앙초등학교’이다. 아아! 이보다 더 슬픈 일은 김춘배 의사의 공적 모두를 도둑맞았다. 망우리공동묘지에 ‘정춘산(김춘배 변성명) 묘’가 있는데 가족·부인 가짜이다. ‘완주문화도시(문윤걸)’, ‘미래 행복도시 완주(유희태)’에서 적어도 김춘배 의사를 ‘삼례 소녀상’ 정도로는 알려 나가야한다. 감옥 17년 결국 옥사! 나라 무어간데 하나뿐인 목숨 바쳤을까? 10만 완주군민은 서로 함께 알며 살아가자. 아는 게 힘이다. 당국과 지방 여러 단체는 합심하여 의(義)와 불의(不義)를 분명하게 밝혀 나가야 하지 않나. / 이승철 = 칼럼니스트,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출처 : 주간 완주전주신문 2022년 7월 8일 대문 밖 너른 마당(374회-통합 779회) : 김춘배 옥사(獄死) 80주년 김춘배 옥사(獄死) 8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