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鄕愁(향수) - (月坡 先生 詩 : 월파 선생 시) 人跡(인적) 끊긴 山(산)속 돌을 베고 하늘을 보오 구름이 가고 있지도 않은 故鄕(고향)이 그립소 檀紀 四二八九年 六月 二十四日(단기 4289년 6월 24일) 故 月坡 先生 移葬委員會 세움(고 월파 선생 이장위원회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