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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김하락 의병 남하도> 각 주 1) 정웅(鄭雄) : <해운당금공행록(海雲堂金公行錄)> (김규성(金奎聲) 역(譯) : 《김하락(金河 洛) 정토일록(征討日錄)》, 계몽사(啓蒙社), 1968), p.54. 김하락의 유년시절을 알려주는 자료는 아직까지 이 행록(行錄) 이외에는 없다. 다만, 그 의 의병항전의 전말에 대해서는 김하락 자신이 진중수기로 남겨 놓은 《김하락 정토일록》 을 통해 비교적 소상히 알 수가 있다. 2) 김규성(金奎聲) 역(譯) : 앞의 책, p.10. "오호통의(嗚呼痛矣) 희피당국자류(噫彼當局者 流) 사행독극지수(肆行毒劇之手) 창조망극지변(創造罔極之變) 종이오백년종사(終以五百年宗 社) 수천만생령(數千萬生靈) 부여어적인지수(付與於敵人之手) 차배지죄(此輩之罪) 관영고금 (貫盈古今) 만육유경(萬戮猶經)" 3) 앞의 책, pp.16∼17. 《독립운동사자료집(獨立運動史資料集) 1》(보훈처, 1971), p.847. 4) 《정토일록》, p.20. 안성으로 피신해 있던 전의병장 민승천도 이현에 도착하였지만, '패 군지장(敗軍之將)'인 까닭에 박준영이 이때 의병대장에 올랐던 것이다. 또한 심상희를 별도 로 여주대장으로 삼은 것은 그의 휘하 의병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던 까닭에 기득권을 인정, 별도의 지휘권을 인정해 준 때문이다. 5) 《독립운동사(獨立運動史) 1》, p.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