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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 [경상남도] 김동신(金東臣) 고광순(高光淳) 유종환(兪鍾煥) 김홍대(金弘大) 김황국(金滉國) 이성로(李性 盧) 신명선(申明善) 민경환(閔鍾[敬]煥) 박동의(朴東義) 나학사(羅[李]學士) [경상북도] 허위(許蔿) 이강년(李康秊) 민긍호(閔肯鎬) 장윤덕(張胤德) 김도곡(金道谷) 신돌석(申乭石) 정 환직(鄭換直) 성익현(成益顯) 변학기(邊鶴基) 김상태(金相泰) 이춘양(李春陽) 유시영(柳時榮 ) 정경태(鄭敬泰) 이춘삼(李春三) 정관여(鄭寬汝[용기(鏞基)] ) 정관직(鄭寬[환(煥)]直) 최성집 (崔聖執) 김재정(金在井) 박처사(朴處士) 강진선(姜進善) [강원도] 민긍호(閔肯鎬) 박선명(朴善明) 지홍민(池弘敏)[용기(龍起)] 최영석(崔永錫) 최천유(崔千有 ) 인찬옥(仁璨玉) 유인석(柳麟錫) 김정삼(金正三) 길희정(吉熙貞) 오정묵(吳正默) 김치영(金致 永) 한상설(韓相說) 이강년(李康秊) 허위(許蔿) 연기우(延起羽[(基羽),봉열(奉烈),기호(基浩) ] ) 황주일(黃周日) 김태희(金泰熙) 조인주(趙仁周) 윤학배(尹學培) 이여정(李汝正) 김영준(金永 俊) 채응언(蔡應彦) 조양서(趙陽西) 김상태(金相泰[병삼(炳三)] ) 이성재(李成宰) 이두항(李斗 恒) 차봉윤(車奉尹) 이승안(李承安) 옥회종(玉[왕(王)]會宗) 김명거(金明擧) 노치덕(魯致德 ) 성익현(成益鉉) 정경태(鄭京台) 신돌석(申乭石) 변학기(邊鶴基) 최종식(崔鍾植) 정성진(鄭聲 振) 박화남(朴華南[장호(長浩)] ) 민긍호(閔肯鎬) 이강년(李康秊) 주광석(朱光錫) 최돈호(崔燉 鎬) 김백룡(金伯龍) 어득수(魚得水) 김해석(金海石) 금기철(琴基哲) 윤기영(尹起英) 성인호(成 仁浩) 정경태(鄭京台) [황해도] 우판관(禹判官) 신경칠(申景七) 심노술(沈魯術) 한경옥(韓京玉) 강춘삼(姜春三) 이윤홍(李允 紅) 허덕천(許德天) 이인순(李寅淳) 이야천(李野天) 김상현(金相鉉) 민고식(閔考植) 황찬성(黃 贊成) 김규재(金奎在) 강의순(康義淳) 이병호(李秉浩) 이근수(李根洙) 김봉기(金鳳記) 장명서 (張明瑞) [평안남도] 천영석(天永錫) 서광도(徐光道) 신응두(申應斗) 김개복(金改福) 장응철(張應喆) 윤동섭(尹東 涉) 장정원(張正元) 박활삼(朴活三) 김관수(金寬洙) 김학홍(金學弘) 노희태(盧希泰) 김정호(金 丁昊) 오문술(吳文述) 김명봉(金明奉) 오기형(吳基亨) [평안북도] 김필호(金弼[정(鼎)]鎬) 노희태(盧希泰) 김창기(金昌基) 양봉규(梁鳳奎) 강기찬(康基贊) 최관 중(崔官仲) 최대섭(崔大涉) [함경남도] 차도선(車道善) 홍범도(洪範道[도(圖)] ) 최동률(崔東律) 원기봉(元基鳳) 송상봉(宋相鳳) 윤동 섭(尹東涉) 김정호(金正浩) [함경북도] 최경희(崔璟熙[덕준(德俊)] ) 김명학(金明鶴) 이범윤(李範允) 엄인섭(嚴仁燮) 안정칠(安丁七 [응칠(應七),중근(重根)] ) 이경화(李京化) 해방 이후 지금까지 개개 의병장에 대한 기술은 여러 저술들 도처에서 산견되나, 정작 의 병장들의 항전을 집대성해 놓은 저술은 김의환(金義煥)의 《항일의병장열전(抗日義兵將列 傳)》15)이 유일하다. 이 책은 의병항전에 대해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시켜 온 저자가 그 동안의 학계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해서 1975년에 비교적 자료가 풍부하고 비중이 큰 의 병장을 추출, 열전 형식으로 기술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의병항전시기를 "제1기(초기 ; 1895. 10∼1896. 5), 제2기(재기기(再起期) ; 1905. 4∼1907. 7), 제3기(고조기(高潮期) ; 1907. 8∼1909. 10), 제4기(퇴조(退潮),전환기(轉換期) ; 1909. 10∼1914)"의 4시기로 구분 16)한 뒤 각기 그 시기에 활약한 대표적 의병장들을 선별, 수록하고 있다. 그러나, 유인석 , 이강년, 허위, 신돌석 등 많은 의병장들이 대개 중복되는 시기에 걸쳐 활약하고 있기 때문 에 이와 같은 시기구분에 입각한 의병장 기술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기 보다는 편의적이라 는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된다. 김의환은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은 의병장들을 선별 기술하였 다. [제1기] 유인석 노응규[제2기] 최익현 신돌석 민종식 정환직 정용기 유시연[제3기] 이강 년 허위 민긍호 전해산 이은찬 김수민 한봉수 안규홍 기삼연 심남일[제4기] 홍범도 이범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