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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기독진료소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을 위해 살다 한국에서 생을 마친 휴 린턴(한국명 인돈) 선교사 부부가 결핵환자들을 위해 세웠다. 선교를 위해 물심양면 애쓴 조지왓스라는 성도를 기념하기 위해 1925년 세워진 이 건물은 성경학교, 선교사 숙소, 순천노회 교육관, 결핵진료소 등으로 용도를 달리하면서 명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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