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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풍랑주의보로 여수까지 왔다가 그냥 돌아간 후 다시 찾았다. 이번에도 서울에서 밤 12:00차로 내려왔다. 저번 탐방시에는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의 숙박업소가 맘에 들지 않아서 이번에는 고속버스로 새벽 4시에 도착했는데, 여객선 터미널은 문이 닫혀있고, 모텔들은 모두 만석이다. 그래서 다시 택시를 타고 나가서 찜질방에 있다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