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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4형제는 이곳에서 가까운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111에 있는 국가유공자 4형제 위령비를 지칭하는 것이다. 이민건 육군 하사, 이태건 육군 상병, 이영건 육군 상병, 이승건 해병 중사 4형제가 군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다가 산화하셨다. 그 충효각 안내문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다. 자세한 모습은 2011년에 탐방했었던 국가유공자 4형제 위령비는 아래 탐방앨범을 같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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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비를 찾아서 : 울산 울주군 신불산 공비토벌작전 기념비,공비토벌위령비,석남사 호국위령비,길천초등학교 반공투사 정두표추모비,한국전쟁 대운산전적기념탑,두서전적기념비,국가유공자4형제(장남 이민건 육군 하사와 차남 이태건 육군 상병,삼남 이영건 육군 상병,막내 이승건 해병 중사) 위령비,언양읍 반공공적불망비,두서면 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6.25참전기념비,상북면민운동장 호국위령비,화산리 백골부대 성역지,울주중학교 6.25참전학도병 명비,운주산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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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4형제 전사 국가유공자 묘역 안내문 이곳 국가유공자 묘역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거주한 경주인 이재양선생과 류분기여사 사이에 태어난 장남 민건 육군하사와 차남 태건 육군상병, 삼남 영건 육군일병이 6.25전쟁에서 분전타가 전사하였고, 육남 승건 해병중사는 월남전에 참전하여 자유의 수호신으로 산화하였으니 4형제가 순국하였고, 이들을 호국의 간성으로 길러내신 부모 또한 국가 안전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을 수여하였으니 일가 6인이 국가유공자로 추앙되어 두동면 구미리 뒷골 못 위에 부모형제 묘역을 조성하였으니 어찌 성지라 하지 않으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