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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945년 8월 15일 조국 해방 후 전국 방방곡곡에서 민족정기를 환기 청년과 학생들이 결기하여 공산당과 항쟁하여 대한민국 건국의 터전을 닦고 6.25 남침때는 총을 메고 싸워 자유를 수호 호국의 전통을 세웠다. 전국에서 17,274명의 순국 동지 영령을 추모하고 건국과 호국의 초석이 된 것을 영원히 기념코자 광복 50주년에 이곳 백양산 기슭 성지곡에 건국청년운동기념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