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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청년운동기념비 관리번호: 40-2-23 관리자: (사)대한민국건국회부산광역시본부 소재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천로 113-10 수비(豎碑)의 유래 이 비석은 1945년 8월 15일 해방 후 전국 방방곡곡에서 청년과 학생들이 대한민국 건국을 위하여 공산도당들과 용감히 투쟁하였으며, 북괴의 남침 때는 국가민족을 수호하기 위하여 조국수호에 짧은 일생을 영원한 조국이 초개같이 버리고 장렬히 싸우다 산화한 17,274명의 애국동지들의 영령을 추모하고자 광복 50주년을 맞아 남은 동지들과 건국과 호국의 초석이 된 것을 영원히 기념하고자 뜻을 같이하는 분들의 마음과 성력을 담아 1995년 4월 25일 여기 백양산(○羊山) 기슭 성지곡에 건국청년운동기념비를 건립하였다. 건국과 호국에 헌신한 동지들의 영령에 명복이 영원하리라. 그리하여 나라와 민족 불멸의 영광을 기원하며, 그 뜻을 모아 후손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