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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영령들이시여. 일신을 던져 싸우다 순국한 불명의 충혼을 이 비에 담아 님들의 고귀한 희생정신 우리 후손들은 가슴마다 새기고자 합니다. 여기 오봉산 명당에서 고이 잠드소서 가락동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