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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일선 선교사 사택 -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5호 이 곳은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 Robert M. Willson에 의해 1920년대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광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주택이다. 우일선은 1908년 제중원현 기독병원의 원장이 되어 의사로 선교활동을 하였다. 이 건물의 평면은 정사각형으로 1층에는 거실, 가족실, 다용도실, 부엌, 욕실이 있고 2층에는 침실을 두었으며 지하에는 창고, 보일러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