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page


73page

한풍루 맞은편에 아담한 정원처럼 꾸며진 묘역이 조성되어 있다. 한풍루가 어울터가 조성되기 이전에는 지남공원이라 불리었는데 지남은 신현돈 선생이 처음 인술을 베풀기 위해 무주에 내려와서 지남병원을 개원하였을때 병원 이름을 따서 지남공원이라 불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