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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參戰勇士 名譽宣陽碑(6.25 참전용사 명예선양비) 건립취지문 1950년 여름,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시 신명을 바쳐 나라를 구하니, 자유 민주주의가 이 땅에 뿌리내리고 오늘날 우리가 인간다운 삶을 살게 되었음을 후세에 전하고자 낙동강 전투의 최후 방어선이었던 이 곳에 비를 세워, 님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애국애족의 표상으로 삼는다. 200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