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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장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북아프리카 전투에서 독일의 롬멜부대와 맞서 공훈을 세우고 대장으로 승진, 6.25가 발발하면서 초대 주한 미8군사령관으로 부임해 맥아더 장군과 함께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하고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는 등 혁혁한 전공을 세워 6.25전쟁의 `영웅'으로 칭송됐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