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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장 청하면에서 출생하셨고 오직 향토의 정서로 시심을 가꾸며 길 빛과 사랑의 시 목고 우러러 사는 풍토 이색풍토 3월의 모음등 시집을 남기고 학처럼 살다가신 고산 최학규선생의 시혼을 기려 여기 뜻을 모아 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