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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7.7 국군제 6사단(사단장 김종오 대령) 제7연대 제2대대의 병력을 춘천에서 후퇴를 하여 가야산줄기 644고지에서 매복중이었는데 당시 동락국민학교 여교사 김재옥의 기지로 북괴군 15사단 48연대와 포병연대의 배치상황을 상세히 제보 받아 기습의 좋운기회라고 판단 김종수 대대장의 결단에 이어 7월7일 하오를 기해 현 동락국민학교 교정에 배치되었던 적에 일대기습을 선행 적전사자 800명, 포로90명,차량60대.76mm포 12문, 소총 1000여정등을 노획하여 6.25사변후 국군이 거둔 최초 최대의 격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