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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고을의 옛이름은 만노군으로 옛 관청이 있었던 지역이라 도당이라 이름하였으니 지금의 길상사가 자리한 곳으로 김유신장군이 삼국통일시기에 하루아침에 쌓았다는 도당산성이 남아있다. 남쪽으로는 조선시대 때 위급사항을 전달하는 봉수대가 있었던 봉화산과 삼국시대 돌로 쌓은 분안산성이 ㅈ리한 문안산이 있으며 동쪽으로으로는 옛 서발한사우러와 진천읍이 한눈에 보인다. 유서깊ㅇㄴ 이곳에 우리나라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자연깃물학습공간 충혼탑을 중심으로 하는 충효 공간 향토민속자료 전시관 장승과 원탑의 전통문화공간등 다양한 휴식공간인 도당공원을 조성하니 오직 군민들의 편한한 휴식을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