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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혜원면 의용소방대 유래 광혜원면 의용소방대는 1915년 일제시대 소방조(주수 1명, 인원 30명)로 완용펌프 2대를 보유하면서 조직되었ㄷ. 1933년 대지 98평 규모의 소방조 사무실 확보했으며 1945년 소방조에서 만승의용소방대(대장 손재혁)로 조직이 재창설되었다. 1983년 유상영 대장 취임 후 동력소방펌프 1대를 확보했으며, 1986년 진천군으로 부터 시보레픽업 소형펌프차를 확보했다. 1990년 이상훈 대장 취임후 전천군으로 부터 2700만원의 소방차고 신축예산을 확보했다. 1991년 만승면 광혜원리 42-1번지 대지 65평, 건평 32평 1층 슬레브 건물의 소방차고가 식축되었으며, 1992년 진천군예산 3600만원을 확보하여 2층을 증축하였다. 1999년 진천군 뎨산 6억 9천만원을 확보하여 광혜원리 529-136번지에 대지 778㎡, 건축연면적 486.72㎡의 2층 슬레브 소방파출소를 신축하였으며, 2000년 1월 1일 행정구역 명칭변경으로 광혜원면 의용소방대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현재 15대 오영호 대장을 중심으로 29명의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