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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비 故 배석종 경사는 625당시 영동경찰서 근무중 1951년10월31일 새벽 5시경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 천만산에서 무장공비와 교전중 장렬히 산화한 고인의 공을 높이 추모하는 뜻에서 이 충혼비를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