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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일본인들은 침산공원에 조치원 신사를 건립하여 일본천황에게 예배하는 장소로 사용했다. 그러나 해방이 되자 조치원 신사를 없애고, 6.25사변 이후 지금의 충령탑을 세워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승화하신 애국지사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장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