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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6용사들의 혼이 담긴 3.26기관총 故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여사가 "영해와 영토를 한 발짝이라도 침범하는 적을 응징하는데 써 달라"며 108,988,000원을 해군에 기탁하였고 해군은 이러한 고귀한 뜻을 받들어 2함대 초계함(PPC)9척에 K-6기관총 각 2정씩을 장착하여 3.26기관총으로 명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