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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윤기 노동해방 열사 추모비 생산의 주인이지만 가장 고통받고 억눌려온 노동자의 해방을 위해 타오르는 불꽃에 온몸을 던저 더욱더 찬연히 빛나는 김윤기 선배의 넋을 기리며 여기 우리 살멩 터전에 그 뜻을 영원히 이어가고자 추모비를 세운다. 1990.5.1 7000 북악 학우 일동